샤오미 10000 mAh 5세대 보조배터리 추천 개봉기 및 실사용 후기
지이이이인짜 오랜만에 산 보조배터리
기존에도 샤오미 4세대 10000 짜리 쓰고 있긴했는데
외국생활할때는 좀 쓰다가 한국들어오고 안쓰게되서 지인 선물로주고
한동안 필요성을 못느끼다가 하나는 있어야 할거같아서
사게된 5세대 ㅎㅎ 별생각없이 샀다.
뭐 구성품은 대단하진 않다. 중국 이미지가 나빠서 애매하지만
샤오미만 봐도 예전 중국 제품 느낌은 벗은지 오랜거같다,
샤오미 외에도 요즘에는 중소기업 브랜드가 가성비로 나오는게 많은데
배터리류는 뭔가 안정성이 중요한거같아서 삼성/샤오미 고민하다가 샤오미로 샀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였다. 디자인도 사실 샤오미가 좀더 맘에들기도했음
마감제질이나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가 예쁘긴하다. 특히 네이비 색상 컬러가 괜찮다.
무선이냐 유선이냐 도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무선이 케이블 없어도 되니까 편리한점도 있을것 같긴했는데
아무래도 10000치고 무게가 꽤나가서 휴대성이 좀 떨어지는거 같았다.
가격은 사실 별차이안남
자차로 주로 이동하면 무게 별상관없으니까 그냥 배터리용량 큰거 사는게 좋을것같다.
나는 도보이동이나 대중교통이 잦아서 그냥 가벼운걸로.
샤오미에서도 무선도 있고 20000짜리 모델도 있다.
뭐 무게랑 디자인이랑 여러가지때문에 그냥 10000만 샀다. 사실 1만도 만충을 거의 2번 더할 수 있어서
충전없이 1박2일 지내는데는 무리가 없는 편이다. 충전할 기기가 핸드폰 1-2개라면
1박2일정도는 한개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본다. 기기가 여러개면 2만 이상제품을 가야할듯
내가 좋게 생각한 디자인 외적 요소중 하나는 구형 포트도 충전시 사용가능하다는거다
요즘 은 usb-c 타입 충전기가 대세라서 c타입만 제공하는 보조배터리들이 많다.
구형모델은 c타입이 없어서 문제이기도하다
어쨋든 샤오미 5세대의 경우는 usb 5핀타입 / C타입 / USB-A 타입 을 모두 제공하고있다.
보조배터리 자체가 야외에서 사용하게되고 가끔 외부에나가면 5핀만 있는 경우도 있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부분은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물론 c타입만 제공하는 노트북/테블릿/핸드폰 등등 충전해야된다면 사실 얘는 별필요없을것 같긴하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제품보다는 정드는 메이커나 모델들이 생기는것 같다.
보조배터리 자체가 대단한 기능이 필요한것도 아니라서 그냥 기본에 충실하고 디자인/무게/마감/가격
괜찮은 샤오미 추천해본다.
쿠팡에서 14,500원에 로켓배송 구매할 수 있다. 로켓배송은 늘 짜릿하다.
네이버는 몇천원 낮은것도 있지만, 배송비가 유료라서 오히려더 비싼 경우가 많다.
네이버 이용 꿀팁.
물론 이링크로 사면 내가 수수료 받을 수있는데, 그 수수료때매 더 비싸게사는건 아니다.
쿠팡 마진을 때서 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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