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가성비 좋은 샴푸 추천 쿠팡 브랜드 탐사 tamsaa 플로랄 퍼퓸 샴푸 후기

남자 가성비 좋은 샴푸 추천 쿠팡 브랜드 탐사 tamsaa 플로랄 퍼퓸 샴푸  후기

이쁘게 사진못찍겠어서 쿠팡에서 올린거 캡쳐했더니만 광고느낌이 파악나네 ㅋㅋ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쿠팡은 자사브랜드를 여러개 이미 만들어서 거의 모든 종류의 제품들을 직접 판매도 하고 있다.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고 가성비 제품을 만드는데 초첨을 맞춘것 같다.

카테고리마다 브랜드 이름이 다른데 샴푸같은거 파는 브랜드는 Tamsaa 인듯 하다.

샴푸의 주 기능은 두피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머리카락에 있는 기름기를 제거해주는거기 때문에 그냥 싸고 많은걸 사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애경 같은 회사들의 제품을 불매하려고 노력한다.

일때매 장보러 나가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로켓배송을 신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꿀이 아닐 수 없다.

 

 

한개씩도 파는가 모르겠는데 일단 3개를 묶음으로 팔아서 어쩔 수 없이 3개를 구입했다. 내가 살때 8천얼마에 산거같은데 지금 7490원으로 더 내려간 모양이다.

 

 

일단 나는 남자다 보니 머리카락이 길지 않아서 샴푸 그냥 아무거나 쓰는 편이다. 물론 성분에 의해서 약간 사용감의 차이는 있지만 사실 보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크리미한거 거품나는거 냄새 좋은거 이런거 결국엔 화학성분이기 때문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용량은 애매하게 605ml 이다.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편.

샴푸를 더 가성비로 사용하는건 대용량 1~2L 사서 리필형 사서 채우는거일 텐데 리필하는것도 귀찮고 일단 샴푸냄새가 따로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는 내입장에서 좋은 냄새를 나게하는 큰 용도도 있다. 남한테 잘보이는건 잘 모르겠지만 일단 좋은 냄새나는걸 쓰면 나한테 느껴지기 떄문에 상쾌한 느낌이든다.

근데 사람의 코는 냄새에 금방 지쳐서 같은냄새를 지속적으로 맡으면 못느끼게 된다. 그래서 삼푸나 섬유유연제는 향을 돌아가면서 쓰면 계속해서 나도 느낄 수 있기 떄문에 이런식으로 사서 사용한다.

 

 

헤드가 좀 특이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탐사 플로랄 퍼퓸 샴푸는 이런식으로 마감이 되어있다. 저 플라스틱 마개를 제거하고 사용하는 방식이다. 보통 눌러서 돌려서 락을 푸는방식인데 이런건 첨보는것같다. 왠지 이게더 원가가 저렴한게 아닐까

 

 

다른분 후기를 보니까 실망하신 분도 있던데 나는 딱히 모르겠다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고 꽃향기같은게 좋게 난다. 샴푸에 퍼퓸 머 이런 키워드가 있으면 향이 좀 진하게 나는 타입인것 같다. 처음에는 나한테 계속 은은하게 느껴져셔 만족도가 좋았는데 이제 한달 넘게 사용하니까 슬슬 잘 느껴지지 않는다.

 

쿠팡 탐사에서 3가지 향을 만들어줘서 다 다른 향으로 한번에 팔면 더 좋을것 같다. 가격대비 생각하면 굉장히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고, 3통이나 있는데 남자라 한통 다쓰는데도 시간이 꽤 걸린다. 벌써 내코가 이냄새에 둔감해 졌기 떄문에 일단 3개를 연속해서 다 사용하진 않을것 같고 2통정도 사용할떄즘 다른향으로 교체할 생각이다.

 

여튼 샴푸 대충써도되고 가성비 + 애경 같은 회사 불매 까지 덤으로 할 수 있고 + 로켓배송이라는 메리트로 추천해 줄만 한것 같다.

 

 

 

쿠팡파트너스로 수익을 받을수도있슴.